대전 동구는 28일 구청에서 사단법인 드림업(대표 조영래)과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.
다함께 돌봄센터는 만 6세~12세의 모든 아동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부모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됐다.
구는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여러 후보지를 검토한 결과 대동 이스트시티 1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를 설치 대상지로 결정하고
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드림업을 운영 법인으로 선정했다.
이번 협약에 따라 드림업은 2023년까지 돌봄대상, 운영시간, 사업예산, 시설 등 다함께 돌봄센터 관리 및 운영 전반을 관장한다.
돌봄센터는 리모델링과 기자재 준비 등을 마친 뒤 7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.
황인호 청장은 “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·관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”며
“최상의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출처 : 금강일보(http://www.ggilbo.com)
대전 동구는 28일 구청에서 사단법인 드림업(대표 조영래)과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.
다함께 돌봄센터는 만 6세~12세의 모든 아동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부모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됐다.
구는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여러 후보지를 검토한 결과 대동 이스트시티 1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를 설치 대상지로 결정하고
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드림업을 운영 법인으로 선정했다.
이번 협약에 따라 드림업은 2023년까지 돌봄대상, 운영시간, 사업예산, 시설 등 다함께 돌봄센터 관리 및 운영 전반을 관장한다.
돌봄센터는 리모델링과 기자재 준비 등을 마친 뒤 7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.
황인호 청장은 “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·관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”며
“최상의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출처 : 금강일보(http://www.ggilbo.com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