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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동 다함께돌봄센터 위탁기관 선정

관리자
2019-08-24
조회수 1045

황인호 청장(가운데 왼쪽)과 조영래 대표(가운데 오른쪽) 등 동구와 ㈔드림업 관계자들이 28일 대전 동구청에서 ‘다함께 돌봄센터’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. 동구 제공



대전 동구는 28일 구청에서 사단법인 드림업(대표 조영래)과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.

다함께 돌봄센터는 만 6세~12세의 모든 아동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부모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됐다.

구는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여러 후보지를 검토한 결과 대동 이스트시티 1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를 설치 대상지로 결정하고

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드림업을 운영 법인으로 선정했다.

이번 협약에 따라 드림업은 2023년까지 돌봄대상, 운영시간, 사업예산, 시설 등 다함께 돌봄센터 관리 및 운영 전반을 관장한다.

돌봄센터는 리모델링과 기자재 준비 등을 마친 뒤 7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. 

황인호 청장은 “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·관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”며

“최상의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출처 : 금강일보(http://www.ggilbo.com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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